사우디 프로리그 개막전에서 카림 벤제마가 화려한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소속팀 알이티하드의 5-2 완승을 이끌었다.
개막전 다른 경기에서 세계적인 공격수들인 주앙 펠릭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킹슬리 코망(이상 알나스르), 다르윈 누녜스(알힐랄) 등이 맹활약한 터라 사우디 리그의 경쟁력에 다시 한 번 놀라게 된다.
알이티하드는 31일(한국시간) 사우디 프로리그 1라운드에서 알오크두드를 상대로 한 원정 경기에서 5-2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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