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의 교대 근무제를 정착시키고 숙련된 간호 인력을 확보하기 위한 '제2차 간호사 교대제 개선 시범 사업'이 다음 달 1일 시행된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제2차 간호사 교대제 개선 시범 사업'의 참여 의료기관 모집 및 선정을 완료했으며 94개 의료기관에서 시행한다고 31일 밝혔다.
간호사 교대제 개선 시범 사업은 간호사의 일과 삶의 균형을 위해 2022년 4월부터 제1차 시범 사업을 했으며 이달 기준으로 총 79개 의료기관이 시범 사업에 참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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