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탬포드 브릿지 경기장 인근에서 모조 총기를 소지한 10대 소년이 경찰에 체포됐다.
끝내 경기는 첼시의 2-0 승리로 끝이 났다.
영국 매체 '스포츠 바이블'은 "첼시와 풀럼 경기가 끝난 직후, 한바탕 소동에 휩싸였다.현지 경찰은 토요일 오후 스탬포드 브릿지 인근에서 무기를 들고 군중을 향해 걸어가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16세 소년을 체포했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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