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청에 따르면 20~40대 성인 중 본인에게 심뇌혈관질환이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해 치료 및 관리 시기가 늦어지는 경우가 많다.
2021 국민건강통계를 보면 고혈압의 경우 70세 이상 인지율이 87.1%로 가장 높았고 그 아래로 40대는 절반, 30대는 4명 중 1명, 20대는 5명 중 1명만 자신의 질환을 알고 있는 수준으로 인지율이 떨어졌다.
고혈압 등 선행질환이 잘 관리되지 않을 경우 심근경색이나 뇌졸중 등 다른 심뇌혈관질환의 발생 위험이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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