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집중호우와 폭염이 올해 3분기 소비자물가 상승률을 0.3%포인트(p)나 끌어올릴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한국은행이 31일 공개한 '최근 집중호우와 폭염의 성장·물가 영향'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7월 집중호우와 폭염이 반복된 결과, 시금치·깻잎·복숭아·수박 등 주요 농산물 침수 피해와 생육·품질 저하가 나타났고 가축과 양식 수산물도 다수 폐사했다.
이런 모니터링 결과를 물가 영향 모형에 반영한 결과, 7월 집중호우·폭염의 소비자물가 상승 효과는 3분기 중 0.3%p, 연간 0.1%p로 추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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