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개 속 모습도 또렷하게···AI로 숨겨진 영상도 복원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안개 속 모습도 또렷하게···AI로 숨겨진 영상도 복원

한국과학기술원(KAIST) 연구진이 손상된 영상에서 시간의 연속성을 분석해 선명하게 복원하는 인공지능(AI) 기술을 선보였다.

KAIST는 장무석 바이오뇌공학과 교수와 예종철 김재철AI대학원 교수 연구팀이 영상을 복원하는 ‘비디오 디퓨전 기반 영상 복원 기술(시간축 정보 정합성을 활용해 흐릿하거나 손상된 영상을 디퓨전 모델로 되살리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31일 밝혔다.

별도의 추가 학습 없이도 안개 제거, 영상 화질 개선(고해상도 프레임 생성), 블라인드 디블러링(흐린 영상 선명화) 등 다양한 상황에서 영상을 복원하는 최적화 기법도 도입해 범용 복원 프레임워크로 확장할 가능성을 입증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