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영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FM 챔피언십(총상금 410만 달러) 셋째 날 공동 2위에 올라 역전 우승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김세영은 31일(한국 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노턴의 보스턴 TPC(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3개로 1언더파 71타를 쳤다.
중간 합계 15언더파 201타의 김세영은 로즈 장(미국)과 함께 공동 2위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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