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치매환자 가족·보호자 대상 맞춤형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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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치매환자 가족·보호자 대상 맞춤형 지원

서울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치매 극복의 날(9월 21일)을 앞두고 치매 환자 가족과 보호자를 대상으로 한 맞춤형 지원을 다음 달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치매 가족 교육 '희망 다이어리'가 다음 달 2일부터 30일까지 매주 화·목요일 오후 2시 양천구 치매안심센터 5층 가족카페에서 열린다.

다음 달 5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후 2시에는 치매 가족 회복 과정 '피어나'가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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