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는 다음 달부터 11월까지 전국 단위로 농촌 워케이션(휴가지 원격근무) 사업을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행정안전부와 협업해 기존 대상지 6곳은 중앙부처 공무원 대상 휴가지 원격 근무 프로그램을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도록 했다.
김고은 농식품부 농촌경제과장은 "농촌 워케이션은 도시민이 삶터, 일터, 쉼터로서 농촌의 가치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면서 "농촌 관계 인구를 확대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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