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는 농촌 워케이션 사업 장소로 경기 이천, 전남 곡성, 경남 남해, 충남 공주 등 4곳을 추가해 총 10곳을 대상으로 사업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경기 이천은 전통과 농촌 정취를 살린 체류형 프로그램, 전남 곡성의 러스틱타운은 숲과 계곡을 품은 힐링형 복합공간을 제공한다.
김고은 농림축산식품부 농촌경제과장은 "농촌 워케이션은 단순한 원격근무 공간 제공을 넘어 도시민이 농촌의 삶터, 일터, 쉼터로서의 가치를 동시에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며 "농촌 관계인구를 확대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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