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장필준-강진성 방출...제2의 이용규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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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장필준-강진성 방출...제2의 이용규는 없었다

키움은 31일 한국야구위원회(KBO)에 투수 장필준과 내야수 강진성에 대한 웨이버 공시를 요청했다.

키움은 2021년 한화 이글스에서 방출된 이용규를 영입해 효과를 보기도 했다.

내야수 오선진은 수비 경쟁력을 앞세워 30일까지 89경기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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