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요즘 새로 발급되는 카드들은 대부분 평평하게 인쇄돼 있다.
겉모습은 바뀌었지만, 카드 앞면에 적힌 번호 자체는 여전히 중요한 의미를 갖고 있다.
흔히 ‘발급사 코드’라고 부르는데, 같은 비자카드라도 이 번호가 다르면 어느 나라, 어떤 은행에서 발급했는지를 구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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