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각 기업 실적을 집계한 결과를 살펴보면 KT스카이라이프는 방송통신 매출이 1428억원으로 전년(1443억원)보다 줄었으나 영업이익은 2억원 적자에서 130억원 흑자로 돌아섰다.
2분기는 국내 케이블TV 모두에서 전통적 유료방송 매출이 줄고 신사업(데이터센터·렌탈·단말)이나 비용 절감 효과로 버티고 있는 점이 눈에 띈다.
게다가 중소 사업자인 서경방송이나 딜라이브는 신사업 투자 여력이 부족해 시장의 풍파를 온전히 떠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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