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아홉(AHOF)이 필리핀 팬 1만 여명과 함께 한 현지 첫 팬콘서트와 함께,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F&F엔터테인먼트 측은 아홉(AHOF)이 지난 30일 오후 필리핀 마닐라 스마트 아라네타 콜리세움에서 'AHOF 1ST PHILIPPINE FANCON RENDEZVOUS IN MANILA(아홉 첫 번째 필리핀 팬콘 랑데부 인 마닐라)'를 열고 팬들과 만났다고 전했다.
공연 간 아홉(AHOF) 멤버들은 '그곳에서 다시 만나기로 해 (Rendezvous)'와 'Butterfly(버터플라이)' 등을 오프닝으로 'MAMMA MIA(WHO WE ARE)(맘마미아)', '우주 최고의 꼴찌', '파랑 학교, 초록 잔디, 빨간 운동화', 'IGNITION(이그니션)', 'We ready(위 레디)' 등 데뷔 앨범의 수록곡부터 서바이벌 시절까지 총망라한 무대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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