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가 다음 달 8일부터 12월까지 지역화폐인 '춘천사랑상품권' 할인율을 13%로 상향하고, 발행 규모도 확대한다.
특히 9월분 상품권은 같은달 8일부터 발행, 구매를 원하는 시민들은 기존 매달 1일 발행에서 일주일 늦춰진 구매 일정을 확인해야 한다.
경창현 경제정책과장은 31일 "다음달 발행일은 8일부터 이뤄진다"며 "정부의 민생회복 소비쿠폰 정책에 이어 시가 주도하는 이번 확대 발행이 지역경제 활성화의 지속성과 효과성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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