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프로배구 OK저축은행의 외국인 거포 디미타르 디미트로프(25)가 예상보다 일찍 선수단에 합류할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디미트로프는 이르면 내주 중 입국해 선수단에 합류할 예정이다.
디미트로프가 대표팀에 뽑혔다면 다음 달 12일부터 29일까지 필리핀에서 열리는 세계선수권에 참가한 뒤 9월 말에나 선수단에 합류할 예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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