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비 시몬스가 토트넘에 공식 입단하며 손흥민의 뒤를 이어 7번을 선택한 것이다.
시몬스는 "손흥민은 이 곳에서 이 번호로 자신만의 이야기를 썼고, 그는 그럴 자격이 있다.팬들과 구단이 손흥민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잘 알고 있다"고 손흥민을 향한 존경심을 드러내면서 등번호가 지니는 의미를 인정했다.
프랑크 감독 역시 경기 종료 후 "수비와 공격 모두에서 부족했다.하지만 수비 문제는 곧 회복될 것이라 확신한다.창의성의 부재는 바로 시몬스를 영입한 이유"라고 설명하며 시몬스에 대한 기대를 숨기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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