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 마수걸이 골 터졌지만…울버햄튼, 에버턴에 잡혀 3연패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울버햄튼 공격수 황희찬이 리그 3경기 만에 마수걸이 골을 터뜨렸지만, 팀의 패배로 빛이 바랬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황희찬은 지난 30일(한국 시간) 영국 울버햄튼의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에버턴과의 2025~2026시즌 EPL 3라운드 홈 경기 중 전반 21분 득점에 성공했으나, 팀은 2-3으로 졌다.
황희찬은 스리톱 중앙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단 한 번의 슈팅을 득점으로 연결하며 비토르 페레이라 감독의 믿음에 부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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