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날, 중국 온라인 교육 업계 1위 신동방(新東方) 그룹 산동성 제남지부 소속 우수 교직원 인센티브 단체도 첫 일정으로 신세계면세점을 방문했다.
신세계면세점은 고부가가치 인센티브 단체 프로그램을 통해 연말까지 5만 명 이상의 고객을 확보하고, 무비자 정책 시행 후 1만 명 이상 추가 유치를 통해 총 6만 명 이상 달성하겠다는 목표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오늘 방문한 이리그룹 단체는 K뷰티와 K푸드를 중심으로 높은 구매 열기를 보여주며 인센티브 단체의 높은 소비 잠재력을 입증했다”며, “이번 성과는 무비자 정책 시행 이후 본격적인 중국 단체 관광 수요 확대의 신호탄으로, 향후 신동방 그룹 등 추가 MICE 단체 유치를 통해 면세업계와 관광산업 전반의 회복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