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자녀에 흉기 던진 엄마, 선고 당일 아이 탓했다가 다시 재판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초등자녀에 흉기 던진 엄마, 선고 당일 아이 탓했다가 다시 재판

자녀에게 흉기를 던지는 등 학대한 혐의로 기소된 모친이 선고 당일 법정에서 종전 입장과 달리 범행을 부인하고 자녀를 탓하는 발언을 하는 바람에 재판 절차를 다시 밟게 됐다.

지난 28일 오전 10시 30분 수원지법 302호 법정에서 40대 A씨의 아동복지법 위반(아동학대) 혐의 등 선고 재판이 시작됐다.

재판부의 변론 재개 및 양형 조사 결정은 A씨가 제출한 반성문 등 기록상 나타난 내용과 선고 법정에서의 발언 및 태도가 일치하지 않기 때문에 면밀한 조사를 거쳐 선고 형량을 다시 따져보겠다는 취지로 해석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