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해수욕장을 제외한 부산지역 6개 해수욕장이 31일 폐장한다.
올해 7개 해수욕장의 누적 방문객 수는 지난 28일 기준 2천34만명으로 2천만명을 넘겼다.
각 해수욕장 별로는 해운대 899만명, 광안리 421만명, 송정 166만명, 일광 5만명, 임랑 2만6천명, 다대포 249만명, 송도 292만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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