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올해 1~7월 피싱 범죄 피해액은 7992억 원으로 역대 최고를 기록하며 등 피싱 범죄로 인한 피해가 심각한 실정이다.
올해 상반기 투자리딩방은 3369건(피해액 2809억원), 로맨스스캠은 957건(613억원), 노쇼사기는 1957건(250억원) 발생했다.
박성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장은 “최근 피싱 범죄는 교묘한 신종수법을 사용해 피해자들에게 접근하고, 피해자들이 다시 딛고 일어설 힘과 의지까지 뺏어가는 조직적·악성 범죄다”며 “피싱 범죄로 인해 국민의 재산과 안전까지 위협받고 있는 만큼 범죄 근절을 위해 경찰의 모든 수사역량을 집중해 강력하게 단속하고, 국민의 일상이 흔들리지 않도록 지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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