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0일(토)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에스콰이어: 변호사를 꿈꾸는 변호사들(극본 박미현/연출 김재홍) 9회에서는 살인 혐의를 받은 의사를 변호한 윤석훈(이진욱 분)과 강효민(정채연 분)의 이야기가 ‘살 자격’이라는 묵직한 화두를 던지며 시청자들의 마음에 파동을 일으켰다.
의사는 비행기에서 마주했던 응급 환자가 과거 자신이 담당했던 성폭행 피해 아동을 괴롭힌 가해자라고 털어놨다.
이에 강효민은 윤석훈에게 원하던 결과이지만 싸우기도 전에 종료된 상황이 낯설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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