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요가원 오픈 연기 “집중·수련 원해…협찬 정중히 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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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요가원 오픈 연기 “집중·수련 원해…협찬 정중히 거절”

가수 이효리가 요가원 오픈 연기를 고지하며 협찬 제의를 거절했다.

31일 이효리가 운영하는 아난다 요가 공식 계정 ‘아난다 효리’에는 “예약 시스템 문제로 오픈이 다소 지연되고 있다.첫주 오픈 계획이었지만, 한 주 미뤄질 예정이다.넓은 양해 바란다.둘째 주에 뵙겠다”는 글이 게재됐다.

‘아난다’는 이효리가 요가할 때 사용하는 이름으로, 이효리는 이 글자를 타투로 새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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