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테니스 세계 3위 코코 고프(미국)와 메이저 대회에서 4차례 우승한 오사카 나오미(24위·일본)가 US오픈 테니스 대회(총상금 9천만달러·약 1천247억원) 여자 단식 16강에서 맞붙는다.
고프와 오사카는 2019년 US오픈 32강에서 '여자 테니스의 미래'로 주목받으며 맞붙은 인연이 있다.
고프는 2023년 US오픈과 올해 프랑스오픈에서 우승하며 '톱3' 강자로 떠올랐고, 이번 대회 우승 후보로도 거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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