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통영시는 9월 20일 오후 7시 '고양이섬'으로 유명한 한산면 용호도에서 '음악을 만난 섬, 용호도'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통영시, 통영국제음악재단이 고양이섬을 널리 알리고자 용호도 호두마을 물양장 야외에서 섬 주민, 관광객 1천여명이 참석하는 음악회를 공동 주최한다.
관광객들은 통영항에서 출발하는 야간 여객선을 타고 용호도에 들어가 음악회를 감상하고, 공공형고양이보호분양센터(고양이학교)를 탐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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