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 기한이 9월12일로 다가오는 가운데, 경기도의 ‘찾아가는 신청’을 통해 2만7천여건의 신청 지원이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는 지난 7월21일부터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에 어려움을 겪는 도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신청’을 운영한 결과 총 2만7천98건(8월29일 기준)을 지원했다고 31일 밝혔다.
이 과정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통장·이장협의회 등 주민단체와 복지시설 등 민간에서도 신청을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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