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만세운동 참여 애국지사 14명 신규 발굴·서훈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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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만세운동 참여 애국지사 14명 신규 발굴·서훈 신청

경남도는 잊힌 애국지사 14명을 새로 찾아 국가보훈부에 독립운동 서훈을 신청했다고 31일 밝혔다.

도는 창원 웅천·웅동만세운동(4명)·함안 함안읍만세운동(4명)·사천 삼천포만세운동(2명)·합천 삼가만세운동(2명)·합천 초계만세운동(1명)·산청 산청읍만세운동(1명) 등 1919년 경남 곳곳에서 일어난 3·1운동에 참여한 14명을 신규 발굴했다.

고광세·강상조 선생은 1919년 3월 25일 사천 삼천포 만세운동, 허정모·김석순 선생은 1919년 3월 23일 합천 삼가만세운동, 김덕영 선생은 1919년 3월 21일 합천 초계면 만세운동에 주도적으로 참여해 옥고를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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