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훈은 29일, 30일tvN에서 방송된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시리즈 ‘버터플라이’ 3, 4회에서 냉혈하고 유능한 킬러 ‘건’(Gun)으로 분해 데이비드 정(대니얼 대 킴)을 추격, 극의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리며 폭발적 존재감을 과시했다.
“데이비드는 내 거야”, “내가 누군지 알아?”라는 건의 대사들은 단순한 킬러를 넘어 데이비드와 복잡한 과거, 감정으로 얽혀 있는 인물임을 암시했다.
이처럼 김지훈은 등장하는 순간마다 빈틈없는 열연을 펼치며 ‘버터플라이’의 한 축을 단단히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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