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준 NC 감독은 30일 경기 후 인터뷰에서 "오랜만에 선발로 나온 김한별이 3안타로 팀에 활력을 불어넣었다"고 칭찬했다.
출전 기회가 일정하지 않은 그는 "기회가 있으면 제 몫을 해내기 위해 형들과 같이 연습하고, 경기 끝나고 이미지 트레이닝을 반복해서 하는 게 도움이 된다"며 "경기에 나가지 않더라도 더그아웃에서 팀에 에너지를 불어넣기 위해 노력한다"고 자기 컨디션 관리 비결을 설명했다.
김한별은 남은 시즌 목표에 대해 "2023년처럼 가을 야구를 가는 것을 목표로 모든 선수가 매 경기 임하고 있다"며 "개인적인 목표는 크게 없지만, 최대한 많은 경기에 나가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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