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다음 달부터 스토킹·교제폭력 피해자에게 경호원을 지원하는 사업을 시범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경호원 지원 사업은 스토킹·교제폭력 피해자의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도 산하기관인 경기도여성가족재단 내 젠더폭력통합대응단(이하 대응단)이 맡는다.
대응단은 올해 민간 경호원 지원을 시범 사업 형태로 진행한 후 내년 정식 사업으로 확대할지 검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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