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법조계에 따르면 해병특검은 지난 30일까지였던 수사 기간을 한 달 연장해 내달 29일까지 의혹의 사실관계를 규명할 계획이다.
채상병 사건 수사 외압,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에 대한 구명 로비,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 도피 의혹 등이다.
아울러 특검팀은 채상병 사망 사건을 수사한 해병대 수사단·국방부 조사본부에 대해 혐의자 축소 지시를 전달한 경로도 파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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