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열심히 해야죠", 한미 정상회담 사절단 일정 마치고 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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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열심히 해야죠", 한미 정상회담 사절단 일정 마치고 귀국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한미 정상회담 경제사절단 일정을 마치고 31일 귀국했다.

삼성그룹은 지난 25일(현지시간) 워싱턴DC에서 조선 및 원전 사업 등에서 한미 협력을 다졌다.

페르미 아메리카가 미 텍사스주 아마릴로에 추진 중인 AI 캠퍼스에는 대형 원전 4기, 태양광 및 배터리 에너지저장장치(ESS)를 결합한 전력 공급 인프라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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