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자살을 시도한 적이 있다고 답한 학생도 2.8%나 됐다.
학교 현장에서는 학생들의 마음 건강을 지키고 자살·자해 등을 예방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
정 국장은 "서울 소재 학교 중 전문상담교사가 있는 곳은 절반가량에 불과하다"며 "그러다 보니 학생이 상담·치료를 받도록 학부모들을 설득하는 사람이 학교마다 다르고 전문성도 상이하다"고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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