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에너지 산업 '붐'에 기후테크 유니콘 118개…韓스타트업 '0'
글로벌 환경 규제 강화와 인공지능(AI) 확산 등으로 기후·에너지 관련 산업이 부상하는 가운데 세계적으로 '기후테크' 관련 유니콘이 100개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국가별로 기후테크 관련 유니콘이 가장 많은 국가는 미국으로, 총 47개 스타트업이 유니콘으로 성장한 것으로 집계됐다.
유럽은 친환경 규제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강화에 따라 에너지, 탄소배출권 거래·관리, 산업공정 등 다양한 분야에서 유니콘이 탄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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