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폭력적이라 시댁 갔는데… 시아버지에게 끔찍한 일을 당했습니다”
폭력적 남편의 행동을 견디다 못해 시댁을 찾았던 한 여성이 시아버지에게 강제추행을 당했다는 충격적인 사연이 전해졌다.
남편은 물건을 던지고 욕설을 퍼붓는 등 폭력적인 행동을 일삼았고, 술에서 깨면 무릎 꿇고 사과하는 일이 반복됐다.
임 변호사는 “남편의 폭행과 시아버지의 강제추행은 각각 별개의 불법행위이므로 두 사람 모두에게 위자료를 청구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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