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 개막의 텐션을 품은 한 컷은 ‘그래픽 티’ ‘Y2K’ ‘백스테이지 룩’ 같은 핵심 키워드를 자연스럽게 소환하며, 6월에 공개한 신곡 ‘Dirty Work’의 열기를 부제처럼 이어간다.
카리나는 티셔츠 한쪽 어깨를 살짝 흘려 내린 오프숄더 연출에 부츠컷 데님을 매치해 가장 현실적인 데일리 무드를 제시한다.
오프숄더와 비대칭 커팅은 쇄골과 어깨선을 노출해 클레비지와 직각어깨를 정갈하게 드러내고, 상·하의의 길이 밸런스와 하이 샤프트 부츠가 하체 실루엣을 길고 곧게 뽑아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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