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 올누림도서관, 환경 인문학으로 주민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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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올누림도서관, 환경 인문학으로 주민과 만난다

이러한 현실 속에서 단양군립올누림도서관이 주민들과 함께 환경을 주제로 한 인문학 여정을 시작한다.

이에 따라 오는 11월까지 매주 토요일, 올누림도서관에서는 환경 인문학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이다.

주민들은 「기후변화의 심리학」, 「지구는 괜찮아, 우리가 문제지」 등 환경부 추천도서를 함께 읽고 토론하며, 지역 환경센터를 직접 찾아가는 탐방 활동에도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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