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고 보챈다'…5개월 딸 떨어뜨려 살해한 비정한 父[그해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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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고 보챈다'…5개월 딸 떨어뜨려 살해한 비정한 父[그해 오늘]

2016년 8월 31일, 심하게 울고 보챈다는 이유로 생후 5개월 된 딸을 목말을 태우다가 떨어뜨려 숨지게 한 30대 아버지가 국민참여재판에서 8년 6개월 형이 선고됐다.

재판에서는 아이를 바닥에 떨어뜨리는 과정과 아이가 다친 뒤 즉시 병원에 데려가지 않은 데 고의성이 있었는지가 핵심 쟁점이 됐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아이를 떨어뜨린 직후 이상 증세를 알았지만 방치해 아이가 사망에 이른 사실이 인정된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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