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내달 뉴욕에서 열리는 유엔 총회를 앞두고 29일(현지시간) 팔레스타인 자치정부(PA) 당국자들의 미국 입국 비자를 거부하거나 취소했다.
(사진=AFP) 미 국무부는 성명에서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이 미국 법에 따라 팔레스타인해방기구(PLO)와 PA 관계자들의 비자를 거부·취소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무부는 “트럼프 행정부는 PLO와 PA가 약속을 지키지 않고 평화 가능성을 약화시킨 데 대해 책임을 묻는 것이 미국의 국가안보 이익임을 분명히 해왔다”며 “이들이 평화의 파트너로 인정받으려면 2023년 10월 7일 하마스의 이스라엘 기습공격을 포함한 테러를 일관되게 거부하고, 미국 법과 스스로의 약속대로 테러 선동 교육을 중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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