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라도는 1회와 2회말 병살타를 하나씩 솎아 내며 한화 타선의 맥을 끊었다.
30일 경기 후 박 감독은 "선발 후라도 선수가 위기 때마다 병살타를 유도하며 무실점으로 잘 막았다.특히 최근 불펜 투수들 이닝 소화 비중이 늘어 부담이 있었는데, 7이닝까지 잘 막아주면서 팀의 에이스다운 면모를 보였다"고 이날 후라도의 활약에 박수를 보냈다.
이어 박진만 감독은 "한화 선발 와이스 선수를 상대로 2회 김성윤, 6회 김영웅이 타점을 올리며 투수의 부담을 덜어줬다.8회초엔 강민호의 2타점 적시타로 승리 분위기를 가져올 수 있었다.한 경기 한 경기 최선을 다하는 모든 선수들에게 고맙다"고 타선의 활약도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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