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진로탐험대'는 진로연극 '꿈'과 직업체험프로그램 두 가지로 구성됐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실제로 있을 수 있는 상황이 연극으로 표현되어 재미있었고, 서산시에 이렇게 다양한 직업군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창석 서산문화복지센터장은 "진로탐험대를 통해 청소년들이 보고, 느끼며 자신의 미래를 탐색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목적"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서산시 청소년의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