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관내 기업 중동 해외시장개척단 파견…4천370만 달러 상담 경기 광주시가 관내 기업 해외 판로 지원을 확대해 수출상담 실적을 달성했다고 29일 밝혔다.
참가 기업들은 "현지 구매자와의 상담을 통해 중동 시장의 흐름과 수요를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며 "이번 파견을 계기로 제품 경쟁력과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 해외 진출을 확대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방세환 시장은 "중동은 최근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는 유망 시장"이라며 "이번 개척단 파견을 통해 지역 내 기업들이 새로운 성장 거점을 확보할 수 있어 앞으로도 기업들이 안정적으로 해외 판로를 개척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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