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가뭄 강릉, 재난사태 선포에 "걱정 덜었지만 장기대책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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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가뭄 강릉, 재난사태 선포에 "걱정 덜었지만 장기대책 필요"

최악의 가뭄을 겪는 강원 강릉에 30일 자연 재난으로는 처음으로 재난 사태가 선포되자 주민들은 시름을 조금이나마 덜게 됐다며 환영의 뜻을 피력하면서도 장기 대책 필요성을 지적했다.

과거 대형 산불과 태풍 피해 등 숱한 재난을 겪었던 주민들은 최악의 가뭄에 혀를 내두르면서도 정부의 재난 선포에 시름을 덜게 됐다며 안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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