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전북, '현대가 더비' 2-0 완승…대구는 17경기만의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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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전북, '현대가 더비' 2-0 완승…대구는 17경기만의 승리

프로축구 K리그1에서 선두를 질주 중인 전북 현대가 울산 HD와 시즌 3번째 '현대가(家) 더비'를 승리로 장식했다.

전반을 득점 없이 마친 전북은 후반 들어 8분 만에 드디어 울산 골문을 여는 데 성공했다.

수원FC가 전반 21분 윌리안의 페널티킥 골로 앞섰으나 대구가 후반 34분 박대훈의 동점 골로 균형을 맞춘 뒤 추가 시간 카이오, 박대훈의 연속 골로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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