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양 기관은 2023년부터 매년 '또래상담자 지역교류 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하며 3년째 청소년 간의 연대와 성장을 지원해오고 있다.
이대형 광명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소장도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해 지역 간 경계를 넘어선 청소년 지원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 및 보호자를 대상으로 심리·정서 상담을 제공하며, 365일 24시간 운영되는 청소년전화 1388을 통해 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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