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연남 아내 살해하고 시신 훼손…잔혹 범행 50대 여성 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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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연남 아내 살해하고 시신 훼손…잔혹 범행 50대 여성 결국

치정 문제로 갈등을 빚던 상대를 잔혹하게 살해한 뒤 시신까지 훼손한 50대 여성이 징역 35년 형을 선고받았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칼과 도끼를 미리 구매해 피해자를 계획적으로 살해했다”며 “머리 등을 수십 차례 찔러 치명상을 입히는 등 범행 수법이 매우 잔혹하다”고 했다.

그러면서 “유족은 피해자의 사실혼 배우자의 불륜 상대방인 피고인으로부터 수긍할 수 없는 이유로 갑자기 가족을 잃고 극심한 정신적 고통을 겪고 있다”면서 “그럼에도 피고인은 피해 회복을 위한 아무런 조처를 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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