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심한 가뭄' 강릉에 재난사태 선포…범정부 총력 대응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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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심한 가뭄' 강릉에 재난사태 선포…범정부 총력 대응키로

행정안전부는 강원 강릉시 지역의 가뭄으로 생활용수 제한급수가 실시되는 등 강릉 시민의 일상생활에 많은 어려움이 발생함에 따라 30일 오후 7시를 기해 강릉 일원에 재난사태를 선포했다.

관련 기관이 협업해 인근 하천수 등 가용한 수원을 확대 공급하고, 관련 설비도 추가 설치해 대체 수원을 확보할 방침이다.

아울러 범정부 차원의 '강릉 가뭄 대응 현장지원반'을 구성해 강릉 가뭄 상황에 적극 대응하고 피해를 신속히 지원하는 등 가용한 행정력을 총동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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