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계양구청, 양궁 회장기 정상…하늘의 감독님께 바친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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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계양구청, 양궁 회장기 정상…하늘의 감독님께 바친 우승

인천계양구청 양궁팀이 올림픽제패기념 제42회 회장기 대학실업대회 남자 단체전 우승을 최근 세상을 떠난 박성수 감독에게 바쳤다.

1988 서울올림픽에서 남자 개인전 은메달, 남자 단체전 금메달을 땄던 박 감독은 2000년부터 인천계양구청에서 지도자로 맡아왔다.

또 2024 파리올림픽에선 남자 대표팀 감독으로 한국 양궁 금메달 5개 획득에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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