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단체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석방을 요구하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석방 명령'을 촉구했고 진보단체는 트럼프 대통령의 '숙청' 발언을 규탄하며 공식 사과를 요구했다.
진보 진영의 촛불행동도 이날 오후 6시 광화문역 인근에서 '제155차 촛불대행진'을 열고 검찰 해체와 특별재판부 설치, 트럼프 대통령 사죄 등을 요구했다.
촛불행동은 트럼프 대통령이 한미정상회담 직전 '숙청', '교회 급습' 등을 언급한 것을 두고 공식 사과를 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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